인사말

김한성 변리사는 지난 14년 동안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 특허 출원, 심판·소송 등 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다양한 규모와 유형의 고객과 협력하며,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목표가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원서 작성뿐만 아니라 특허심판원, 특허법원 및 대법원에서의 소송 업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으며, 분석 및 무효·침해 감정을 포함한 광범위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입체적이고 유연한 시각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한 후, 2010년 변리사 자격을 취득하며 지식재산 분야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20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원 제약산업학과에 진학,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졸업 프로젝트로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 제도를 연구하여, 연장의 대상이 되는 의약 발명의 관점에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프로젝트 및 성적 우수 부문 표창과 함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